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만들기에 일조
함창성당 나눔묵상회(회장 김대현)에서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나눔 실천을 위하여 2월 28일 ‘사랑의 반찬나누기’ 봉사활동을 가지고 앞으로는 매주 화요일마다 ‘사랑의 반찬나누기’를 지속적으로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전달한 ‘사랑의 반찬’은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국, 미역무침, 오징어젓갈 무침 등 100kg(50만원 상당)으로 함창성당에서 나눔묵상회원들이 직접 만들어 관내 독거노인, 어려운 이웃 등 60여 가구에 차량 2대를 이용하여 직접 전달하였다.
신봉철 함창읍장은 반찬만들기 행사에 함께 한 자리에서 ”경제가 어려울수록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보듬는 함창성당 나눔묵상회의 나눔봉사실천은 우리 모두가 본받을 참된 봉사로 행정에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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