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농업 현장의 든든한 영농후계 세대 탄생
2월 9일(목) 농업인회관에서 4-H도임원과 시군회장, 4-H지도자 등 12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12년도 임원 이․취임식을 열고 제56대 경상북도4-H연합회 회장에 박성익 신임회장이 취임했다.

또한 2012년도를 새롭게 이끌어 갈 경상북도4-H연합회 임원으로 남부회장에 김찬수(29,상주), 여부회장 구보경(23,칠곡), 감사에 장명섭(33,군위), 박현석(33,영양)회원이 선출되어 농업현장에서의 활력을 높이고 돈이 되는 농업의 주역으로서 현재 6,102명 회원들의 활동을 돕게 되었다.
이날 이․취임식에 참석한 경상북도 채장희 농업기술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어려운 농업여건에서도 경북농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주역”으로서 4-H회원들의 역할을 강조하면서 의식전환을 통한 지역현장 중심의 창조적 미래세대로 농사만 지어도 부자 되는 농업현장의 든든한 일꾼으로 지역농업의 선도자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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