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환기계질환”으로 가장 많이 숨져
상주시보건소는 지난해 사망력 조사결과 사망자는 모두 863명(남 514명, 여 349명)이였으며, 성별률로는 남자가 여자 사망률에 비해 19.3% 높았다.
사망자 일반현황으로는 1일 평균 2.4명이 사망했으며 연령별로는 70대가 282명으로 가장 많았고, 80대 243명, 60대 132명, 90대 이상 96명 순으로 나타났다.
사망원인별로는 순환기계질환이 가장 많았고 폐질환과 악성신생물(암) 순이였다.
순환기계질환중 사망순위는 심장질환, 심근경색, 뇌질환순이며, 악성신생물(암)의 경우 폐암, 위암, 간암 순으로 나타났다.
주요 사망별로는 순환계질환 190명, 폐질환이 178명, 악성신생물(암) 166명, 사고나 자살인 경우 63명 등이 전체 사망자의 69.2%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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