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공되면 2백여명 일자리 창출 예상
지난 년말 동계로 중지되었던 안동고추유통센터 건립 공사(현재 공정율 30%)가 2월 11일 부터 조기 집행되었다.
안동시 풍산읍 노리(안동종합유통단지 내)에 위치한 안동고추유통센터는 2007년부터 올해 6월말까지 총 사업비 98억원을 투입하여 부지 34,818㎡에 최첨단 유통센터 기능을 갖추게 될 예정이다.
시설은 경매장 2동 1,925㎡, 저온저장고 6동 3,983㎡, 판매점포 6동 6,922㎡, 관리 시설 1동 1,098㎡ 및 첨단 전자경매시설과 물류 장비를 구비하게 된다.
사업자인 서안동농협에서는 3월 중 입주신청 공고를 시작으로 6월 말까지 입주를 모두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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