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의사 박경철 원장, 25일 안동대에서 특강 열어
시골의사로 유명한 박경철(신세계연합의원 원장) 경제평론가는 25일 오후 4시부터 2시간에 걸쳐 안동대학교 학생들을 상대로 ‘미래사회 인재와 삶’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안동대학교 대학청년고용센터에서 주관한 이날 박경철 원장 특강 세미나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안동대학 학생 500여명이 참석해 최근에 일고 있는 박 원장의 인기를 실감했다.
이날 학생들을 상대한 한 특강에서 박 원장은 어린 시절의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경험과 삶을 바탕으로 취업을 앞둔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갖고 대학생활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 원장은 최근 안철수 서울대 교수와 함께 ‘청춘콘서트’를 열면서 대중적 인기를 한 몸에 얻고 있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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