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선도 야간 자율방범 봉사활동 전개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협의회(회장 김재국)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밝고 건전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청소년 선도 야간 자율방범 봉사활동을 11월~12월 두 달간 매주 금요일 18:30~22:00까지 전개 한다.
자율방범 봉사활동은 미래 우리사회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도하고 건전생활 실천운동이 사회와 국가를 이루는 기초가 된다는 바르게살기운동 이념을 실천하기 위하여 추진하였다.
이번 자율방범 활동은 13명씩 8개반을 편성하여 시내 학교주변 및 문화공원 등을 순찰하면서 청소년들의 흡연, 음주, 패싸움 등 각종 불건전한 행위를 계도하고 불법 쓰레기투기를 단속 할 예정이다.
김재국 협의회장은 “작은 봉사활동이지만 행복안동을 만드는 밑거름이 되어 우리사회가 더불어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봉사 하겠다고” 밝혔으며, 이번 활동을 계기로 취약한 여러분야를 찾아 매년 봉사 할 계획이다.
그 동안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협의회에서는 국토대청결운동, 탈춤축제 봉사, 불우이웃돕기, 무의탁 독거노인들의 가정을 방문하여 장판과 도배 등을 교체하고 매월 기초질서지키기 켐페인 등 다양한 건전생활 실천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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