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지와 어울빛의 안동시민 축제 한마당
옛지와 어울빛의 안동시민 축제 한마당
  • 유길상
  • 승인 2011.11.03 11: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민보고회를 겸해 11월 5일~6일 이틀간 웅부공원에서 열린다

가톨릭상지대학 향토산업육성사업단에서는 오는 11월5일(토)부터 11월6일(일)까지 2일간 웅부공원에서 한지․천연염색 영농조합법인 공동 주관으로 『옛지와 어울빛의 축제 한마당』행사가 시민보고회를 겸해 개최한다.

향토사업육성사업단은 지난 2009년부터 2011년까지 3년간에 걸쳐 향토산업육성사업을 통해 안동한지 및 천연염색의 우수성과 전통성을 널리 알리고, 산업화와 대중화를 위한 다양한 신상품개발과 사업장별 환경개선 및 공동설비구축, 유통구조 및 홍보 마케팅에 역점을 두고 추진해 왔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안동은 한국을 대표하는 한옥, 한지, 한식 등 4 한(韓)을 두루 갖춘 전통문화도시로서 향토산업육성사업단에서 지난 3년간 추진해온 노 하우(know how)를 바탕으로 안동한지, 천연염색 산업화, 대중화에 더욱 더 박차를 가하여 명실공히 한 스타일 명품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안동시는 향토산업육성사업을 계기로 전국에서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문화재, 고택 등 전통문화 콘텐츠와 잘 접목시켜 행사의 홍보효과를 극대화하여 지역의 대표적인 전통문화관광산업으로 자리매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행사세부일정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