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미모’ 겸비한 美人들의 경연
‘건강과 미모’ 겸비한 美人들의 경연
  • 유길상
  • 승인 2011.10.10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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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연씨(안동대 4년) ‘2011풍기인삼아가씨’ 眞에 뽑혀

2011 영주 풍기인삼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9일 저녁 7시에 ‘2011 풍기인삼아가씨 선발대회’가 한국일보사 주관으로 남원천변에 위치한 풍기인삼축제 메인무대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는 지난달 17일 예심을 통과한 총 22명의 본선 진출자들이 각기 아름다움과 재능을 뽐내는 가운데 2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최종 심사 결과, 능통한 외국어 구사력을 자랑하며 지성과 미모를 함께 갖춘 이규연(22세, 안동대학교 사회복지학과 4학년)씨에게 풍기인삼아가씨 진의 영예가 돌아갔으며, 이경진(23세, 영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씨와 박소현(19세, 한서대학교 항공관광학과 2학년)씨가 각각 선과 미에 선발되었다.

풍기인삼아가씨 선발대회는 매년 풍기인삼축제 기간 중 열리며, 풍기인삼아가씨로 선발된 사람은 영주시를 대표하는 미의 사절로서, 1년간 풍기인삼을 비롯한 영주의 각종 특산물을 홍보할 역할을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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