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공예품대전에서 안동공예문화전시관 수상의 영예 안아

대한민국공예품대전은 전국 각 지역 공예품대전에서 참가자격을 획득한 수상작들이 지역의 명예를 걸고 그 우수성을 자랑하는 큰 대회이다.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한국공예협동조합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대한민국공예품대전에서 임방호의 “아름다운 나들이”가 장려상을 박금화 “안동포길쌈의 향기”와 양귀숙 “궁중패물함.경대”가 특선을 김미숙 “옷을 입은 민화”가 입선을 수상했다.

한편 안동공예문화전시관 관계자는 "경북을 비롯하여 안동지역에서 수상의 영광을 차지 한 것은 지역의 공예를 전국에 알리고 나아가 해외에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맞이하였다고 할 수 있겠다"고 말했다.
시상식는 오는 11월 3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열리며 수상전시는 11월 3일부터 3일간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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