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게임 바다이야기 사업장 적발
불법게임 바다이야기 사업장 적발
  • 경북in
  • 승인 2011.06.25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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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경찰서, 안동시 정하동에서 28대 게임기 압수

  

안동경찰서(서장 권혁우)가 바다이야기 등 불법사행성 게임장을 꾸준히 단속하고 있다.

경찰서에 따르면 6월24일 오후 7시45분경 안동시 정하동 J인테리어 2층 창고와 Y건물 지하1층에서 바다이야기 게임기 28대를 설치 손님들을 상대로 불법 영업한 업주 권모 38세 등 2명을 검거하고 게임기, 현금 등을 압수했다.

경찰은 권모씨가 지난 6월 14일부터 대전시의 불상의 업자에게서 은밀하게 구입한 불법 오락게임기 바다이야기를 장소에 설치해 평소 알고 지내던 손님 등을 상대로 불법 영업을 한 혐의이다.

안동경찰서는 최근 극도로 음성화된 불법 사행성 게임장이 시민들의 건전한 근로의식을 저해하고 사회적인 문제가 야기된다고 판단해 지속적인 단속 활동을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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