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 당신도 홈플러스 입점에 찬성하십니까?
혹, 당신도 홈플러스 입점에 찬성하십니까?
  • 정홍식 前안동시의원
  • 승인 2011.06.15 11:14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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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합시다 2011-09-14 19:58:53
찬반 투표를 실시했는데 총 응답자 381명 중 330명이 ‘입점을 원한다’에 압도적인 찬성표를 던졌다고 한다. 비율로 따져보니 86.6%가 찬성이다.
이말이 뜻하는봐가 무엇인지 잘 알거라 생각됩니다. 사실,전국 어디를 가봐도 안동만큼 배부른장사 하는곳은 없습니다. 정의원님 말씀은 구구절절이 다맞는얘기입니다만,
배부른 장사하시는분들 정말 반성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가게주인들 무서워서 안동에선 물건도 안사는 1인.

2011-06-20 13:47:27
참으로 구구절절 옮은 말입니다. 하지만 시민들 입장에서 여러가지 예를 들어 놓고 그것이 아니라고 하는 것은 조금 부족한 예를 들었다고 판단됩니다. 시민들은 어차피 돈을 쓰는 입장에서 만 생각합니다. 내가 쓰인 돈이 어디로 어떻게 흘러가든 뜻 깊게 섰고 자신들의 오감을 만족시켰다면 그것으로 족한다는 것인데요. 좀 더 피부에 와 닿는 예로 시민들을 설득해 내야 겠습니다. 어차피 "이럴수가 있을까?"가 끝입니다.

전시장 2011-06-19 11:55:38
정의원님...다음에는 꼭 당선되어 안동을 위하여 열심히 일하시는 모습보고 싶습니다.시의원중 다음 선거에는 옥석이 분명히 가려 지리라 생각 합니다.말많은 동네에서 이렇게 의사표시를 할수있는자가 누가있겠습니까? 홈프러스가 들어와봐야 정신들 차리겠지요? 어리석고 옹졸한 자들이여....

타 도시인 2011-06-15 13:59:39
더 좋은 환경과 더 좋은 서비스로
손님을 끌어가면 해결될 문제이다. 무한 경쟁시대에 살아 남는 것이 생존법칙이다. 시내 상점들 일단 한번 자신들의 친절이 시민에게 좋은 인상을 주었는지 한번 생각해보자.

타도시인 2011-06-15 13:59:02
어찌 되었던간에 싸고 편리하고 좋은 양질의 서비스는 상대적으로 소비자에게 재래시장이 불편하기 짝이 없고
잘나가는 현재 터미널 주변 상권 역시 안동의 대다수 부호들만 가지는 것으로 알고 있다.
터미널 옮기는데 1~20년을 질질 끌고 갔던 이유도 기득 상권의 행포가 아니었던가 생각해보자! 그리고
일반인에게는 홈플러스가 오든 이마트가 오든 어떤 시장이 시민에게 도움을 주는지 비교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