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구구절절 옮은 말입니다. 하지만 시민들 입장에서 여러가지 예를 들어 놓고 그것이 아니라고 하는 것은 조금 부족한 예를 들었다고 판단됩니다. 시민들은 어차피 돈을 쓰는 입장에서 만 생각합니다. 내가 쓰인 돈이 어디로 어떻게 흘러가든 뜻 깊게 섰고 자신들의 오감을 만족시켰다면 그것으로 족한다는 것인데요. 좀 더 피부에 와 닿는 예로 시민들을 설득해 내야 겠습니다. 어차피 "이럴수가 있을까?"가 끝입니다.
정의원님...다음에는 꼭 당선되어 안동을 위하여 열심히 일하시는 모습보고 싶습니다.시의원중 다음 선거에는 옥석이 분명히 가려 지리라 생각 합니다.말많은 동네에서 이렇게 의사표시를 할수있는자가 누가있겠습니까? 홈프러스가 들어와봐야 정신들 차리겠지요? 어리석고 옹졸한 자들이여....
어찌 되었던간에 싸고 편리하고 좋은 양질의 서비스는 상대적으로 소비자에게 재래시장이 불편하기 짝이 없고
잘나가는 현재 터미널 주변 상권 역시 안동의 대다수 부호들만 가지는 것으로 알고 있다.
터미널 옮기는데 1~20년을 질질 끌고 갔던 이유도 기득 상권의 행포가 아니었던가 생각해보자! 그리고
일반인에게는 홈플러스가 오든 이마트가 오든 어떤 시장이 시민에게 도움을 주는지 비교해보자?
이말이 뜻하는봐가 무엇인지 잘 알거라 생각됩니다. 사실,전국 어디를 가봐도 안동만큼 배부른장사 하는곳은 없습니다. 정의원님 말씀은 구구절절이 다맞는얘기입니다만,
배부른 장사하시는분들 정말 반성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가게주인들 무서워서 안동에선 물건도 안사는 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