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주춧돌 '착착' 진행
희망의 주춧돌 '착착' 진행
  • 경북인
  • 승인 2011.05.24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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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안동 건설을 위한 다양한 사업 순조롭게 진행

▲경북신도청 신도시 조감도

안동시는 5월 24일 언론보도를 통해 그 동안 추진해 왔던 핵심 사업들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경북도청이전지로써 면모는 물론 지역발전에 대한 지역민들의 기대감에 부응하고 있다고 자체 평가했다.

한옥을 비롯한 한식, 한지, 한복 등 韓문화 창조도시로 탈바꿈해 나가고 있는 안동시는 그동안 SK케미칼 안동 백신공장, 낙동강 살리기 선도사업인 안동2지구하천정비사업, 문화관광단지내 유락시설 개장 등 市가 추진하는 사업들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안동 발전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 최대 백신생산 공장인 SK케미칼 안동 백신공장은 지난해 준공된 경북바이오산업단지내에 6월 중순 기공식이 계획되어 있고 낙동강살리기 선도사업인 안동2 지구하천정비사업은 6월 준공을 목표로 막바지 공사가 한창 진행중에 있다.

여기에 경북발전의 신성장거점으로 발돋움하게 될 경북도청 신청사 건축물의 착공이 금년 하반기에 계획되어 있어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난해 구제역 여파로 줄어들었던 관광객들도 지난해와 요일별로 비교한 결과 세계문화유산 하회마을의 경우 8천467명이 증가하는 등 구제역 파동이 점차 극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동시 관계자는 “금년에는 3백만 도민과 함께 할 수 있는 명품신도시 건설을 위한 첫 단추인 건축공사가 착공되는 중요한 시기로 문화관광단지내 온뜨레피움 개장 및 골프장 공사 기공 등 도청이전에 맞춰 부자안동 건설을 위한 청신호가 켜졌다”고 밝혔다.

한편, 안동시는 경북도청 유치 3주년 기념, 낙동강 2지구 생태환경조성사업 6월 준공, SK케미칼 안동백신공장 6월 기공,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선포 5주년 기념 및 구제역 극복 시민화합 한마당 잔치를 위해 오는 6월 25일 안동시 낙동강변에서 KBS 전국노래자랑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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