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글소리마을’ 특허 등록완료


이번 상표권 출원은 안동시와 안동영상미디어센터의 공동출원으로 등록한 산업재산권에 대해 등록일로부터 향후 10년간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게 된다.
이로 인해 ‘안동 글소리마을’관련 문구류를 포함한 서비스업, 의류에 대한 독점권을 가지게 됐으며 지역의 교육프로그램을 통한 고품격 브랜드 상품화 발전에 기대가 커지고 있다.
지난 2010년에 이어 금년에 실시되는‘안동 글소리마을 캠프’는 인성교육을 중심으로 한문, 예절, 전통문화체험 등을 통해 초등학생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으며 7월부터 10월까지 총 12회차로 진행된다.
안동영상미디어센터는 "앞으로 교육과 문화산업의 다양한 콘텐츠 제작으로 지역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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