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28일까지 접수

이번 행사는 최근 인구의 고령화, 사회?경제적 환경으로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찾아다니는 건강지향적 관광인구 증가에 따라 성장하고 있는 외식산업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음식의 경쟁력 강화를 통한 경북의 특화된 대표음식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시행한다.
시 관계자는 “영주삼계탕 요리경연대회가 비빔밥, 불고기, 갈비에 이어 한식세계화 사업의 새 축을 여는 작은 출발점이 되어 전통의 보양식인 삼계탕이 세계인의 보양식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참가 접수는 지난 4월 18일부터 28일까지이며 접수처는 음식업영주시지부 또는 시청 관광산업과이며 접수 방법은 인터넷(kdh3737@korea.kr), 서면 또는 우편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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