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부 공모사업에 “남후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 선정
산자부 공모사업에 “남후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 선정
  • 편집부
  • 승인 2022.06.13 11: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총사업비 26억원(국비 18억원), 남후농공단지 관리사무소 리모델링
남후농공단지 종사자들의 문화복지편의 중심의 융복합공간 조성
일과 삶의 균형 위한 소확행 공간 기대

안동시는 2022년 산업통상자원부 산단환경조성 공모사업에 응모하여 남후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이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다.

이 사업을 통해 남후농공단지 내 휴게공간 부족으로 지속적인 불편함을 소해왔던 종사자들에게 다양한 문화복지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게 됐다.

국비 18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26억 원을 지원하여 노후화된 남후농공단지 관리사무소를 문화복지편의 기능이 어우러진 지상2, 연면적 1,381.5규모의 복합문화센터로 재탄생시킬 계획이다.

1층에는 식당, 무인편의점, 코워킹카페, 홍보전시관, 피로회복실 등 편의시설, 2층에는 다목적실, 실내체육시설 등 문화복지시설, 3층은 옥상정원을 조성한다.

2024년 완공이 되면 300여 명의 노동자들이 여가를 누릴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 탈바꿈하여 근로환경을 개선하고 청년인구를 유입하여 남후농공단지에 활력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복합문화센터 건립을 통해 종사자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농공단지 활성화에 힘쓰고, 향후 프로그램 운영 등 행적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뜻을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