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거리에서 구제역 홍보물 만2천부 제작 배부

주말을 맞아 12월 11일 오후 3시 범안동시민운동본부 임원과 백조로타리클럽 회원 10여명이 안동시민들이 많이 붐비는 문화의 거리에서 자제 제작한 ‘구제역이 무엇인가?, 육류고기 먹어도 괜찮다’는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구제역으로 인한 지역경제 한파를 이기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범안동시민운동본부는 12월 10일 안동지역 라이온스클럽, 로타리클럽, 청년회의소, 지식문화포럼 등 17개 단체 회원들이 구제역 극복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긴급 결성한 범시민운동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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