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사회복무교육센터 직원 복지부 장관상 수상
대구사회복무교육센터 직원 복지부 장관상 수상
  • 경북인
  • 승인 2010.12.06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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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응급의료 전진대회서 심폐소생술 교육유공 표창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대구사회복무교육센터(센터장 임기현) 교육담당직원 이경진(여, 29세)씨가 지난 11월 1일 서울 공군회관에서 열린 ‘제6회 전국 응급의료 전진대회 및 심장살리기 국민캠폐인 원년선포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의료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 이씨는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된 사회복무요원 직무교육 과정에서 ‘심층응급처치법’ 교과목 실습진행 업무를 통해 교육생들의 심폐소생술 지도에 노력한 공로가 인정되어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구사회복무교육센터는 대구와 경북지역에서 보건복지분야에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들의 직무교육을 담당하고 있는데, 이 직무교육 70시간 가운데 많게는 14시간을 심층응급처치법 실습에 할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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