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출신 배우 박기웅 초청 강연에 이어
11월 29일, 안철수ㆍ박경철 특별대담 실시
11월 29일, 안철수ㆍ박경철 특별대담 실시

지난 15일(월) 영화와 TV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지역 출신 영화배우 박기웅의 “도전하는 삶”을 주제로 시작된 특강은 오는 11월 29일(월)에는 벤처기업의 신화 안철수 KAIST 경영대학원 석좌교수와 시골의사 박경철이 진행하는 특별대담이 “청년의 미래”라는 주제로 실시된다.
시골의사로 유명한 박경철씨는 주식 사이트에 글을 올려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한 주식 투자 전문가로 의사, 경제전문가, 강연가, 칼럼가, 방송진행자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리고 청소년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벤처CEO이자 한국의 빌게이츠로 불리고 있는 안철수씨는 의사, 의대교수, 바이러스 백신 개발자, 대학교수로 활동하면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특강을 주관하고 있는 가톨릭상지대 종합인력개발센터장 김민정 교수는 “잇따른 명사초청 특강은 학생들에게 자신의 미래를 성공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기회가 되는 한편 대학 경쟁력 강화와 교육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가톨릭상지대학은 재학생들에게 사회 각계각층의 다양한 분야에 저명인사들을 초청하여 그들의 생생한 경험과 함께 사고와 비전을 공유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명사초청 특강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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