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 우수 볼러들 안동으로 모였다
경북도내 우수 볼러들 안동으로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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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11.1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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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경상북도지사배 직장ㆍ단체대항 볼링대회 개최

 

▲안동예술의 전당 지하 안동볼링장 개장식이 테이프 컷팅으로 시작됐다

안동볼링장 개장식과 함께 '제20회 경상북도지사기 직장ㆍ단체 볼링대회'가 11월 13일 500여명의 선수 및 임원 등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안동볼링장에서 개최됐다.

'제20회 경상북도지사기 직장ㆍ단체 볼링대회' 개막식

볼링대회는 경상북도 볼링협회(회장 : 장황동)가 주최하고 안동시볼링협회(회장 : 조상기)가 주관하여 경북도의 볼링인구의 저변확대와 명랑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11월 13일부터 11월14일까지 2일간 경북도내 학생부와 80개팀 클럽대항전이 펼쳐진다.

대회 첫날인 13일은 1인 6게임 토털 핀 수로 순위를 결정하는 학생부 경기가 치러지고, 학생부 경기에 이어서 3인조 클럽 대항전은 매차전마다 20개팀씩 총 4차전 경기를 치러 1인 6게임씩 총 18게임 합산 핀 수로 팀별 순위를 결정하여 1~3위 입상 팀에게는 상장과 트로피 및 부상이 수여된다.

한편 안동시는 "안동예술의 전당 지하 공간에 국제규격을 갖춘 24레인 볼링장을 조성하여 지역 볼링인들에게 쾌적한 운동시설을 제공하고 국제대회와 전국규모 볼링대회를 유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안동볼링장 시설의 활용도를 넓혀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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