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에서는 2010년 “승용차 없는 날” 행사에 시민들의 동참을 바라고 있다.
이 행사는 당초 세계 차 없는 날, 9월 22일이 추석과 겹쳐 금년 행사일자를 G20 정상회의 기간 중인 ‘10일, 11일, 12일로 변경하여 시행한
다.
이는 녹색성장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범정부적 대책 뿐 아니라 시민 인식 제고를 통한 “녹색생활” 실천분위기 확산과 “승용차 없는 날 ”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행사참여 및 실천으로 저탄소 녹색사회 조성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안동시에서는 "11월12일은 “승용차없는 날” 출근시간대 대중교통 이용 및 걷기, 자전거 타기 등을 통하여 시민의 건강과 생활환경이 향상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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