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 안동시 길안면 장터를 찾아 ‘원스톱 안심채움센터’ 운영

안동경찰서(서장 장근호)는 4월 20일 안동시 길안면 장터를 찾아 ‘원스톱 안심채움센터’를 운영했다.
안동경찰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경찰서내 각 부서와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주민들이 불안해 하는 장소를 찾아가 문제점을 발굴하고 적극적으로 해결해 주어 주민 체감안전도를 높이는'원스톱 안심채움센터'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4월 20일 길안면 장터를 찾아 주민들이 불안해 하는 장소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면사무소와 치매안심센터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각종 사건사고 예방 홍보를 실시하고 홍보물품도 나누어 주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장근호 안동경찰서장은"앞으로도 지역치안문제 해결에 모든 부서가 협업하여 함께 해결해 나가고, 지역주민과도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주민 눈높이에 맞는 공동체 치안 구현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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