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랜드·온뜨레피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재개장
유교랜드·온뜨레피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재개장
  • 김용준 기자
  • 승인 2020.10.13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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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거리두기 1단계 전환에 따라 10월 13일부터 정상영업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는 감염병확산 방지를 위해 임시휴관 중이던 유교랜드와 온뜨레피움이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됨에 따라 13일부터 정상영업을 한다고 밝혔다.

지난 823일 사회적거리두기가 2단계로 조정됨에 따라 휴업을 실시한 유교랜드와 온뜨레피움은 사회적거리두기가 1단계로 전환되면서 운영을 재개한다.

한편, 재개장일인 1013일부터 18일까지 유교랜드와 온뜨레피움은 입장료 없이 무료로 운영하며, 1020일부터 1231일까지는 유교랜드 입장료 일괄 3천원, 온뜨레피움은 입장료 일괄 1천원으로 운영된다.

또한,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유교랜드와 온뜨레피움 입장시 건강니터링대장(방명록)작성, 체온측정을 실시하고 관람객간 동선 중복을 최소화하기 위해 1일 입장객을 최대 500명으로 제한하고, 시간별로 관람객 입장을 구분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경북문화관광공사 김성조 사장은"사회적거리두기가 완화되어 재개장 하는 만큼 다중이용시설 이용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운영하여 코로나19 극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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