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당일 문제점 최소화에 만전
제1회 경상북도평생축제가“학습의 기쁨, 함께하는 행복, 펼치는 미래!”란 주제로 안동탈춤공원 일원에서 오는 9월 3일부터 5일까지 개최된다.
경북에서 처음 행사로 안동시는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위해 23일 오전에 시청 소회의실에서 실무위원회 개최에 이어서 오후에는 축제개최 현장에서 축제참가 기관단체 담당공무원 설명회를 가진다.
오전 실무위원회에서는 축제 홍보․체험관 부스 배치 및 설치, 개막식 식순 등 축제 진행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및 발전방안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논의하고 오후 축제개최 예정 현장에서는 도내축제 참가 기관ㆍ단체 담당공무원들에게 축제 실행계획에 대한 설명, 기관별 부스 설치 위치, 질의응답 등으로 행사당일 야기되는 문제점을 최소한으로 줄이도록 한다.
한편 안동시는 지난 2003년 9월 26일 대구 경북 최초로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어 안동만이 가진 다양한 지역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이번에 처음 개최되는 평생학습 축제가 안동에서 화려하게 열리는 만큼 시도민과 학생들은 물론 전국에서 많은 관계자와 학생 등 인파들이 축제 참관을 위해 안동에 몰려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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