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52개팀 800여명 시ㆍ도 명예 걸고 선전 펼쳐
전국 유소년 농구 대잔치『제9회 국민생활체육 전국유소년 농구대회』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안동대체육관외 2개소에서 개최된다.
안동시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전국농구연합회(회장 강인덕)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12개 시ㆍ도에서 52팀 8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시ㆍ도의 명예를 걸고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내며 선전을 펼치게 된다.
실내스포츠의 대명사인 농구는 좁은공간에서도 공 하나만 있으면 충분한 운동효과를 얻을 수 있는 전신운동으로 이번 대회를 통하여 건전하고 명랑한 사회기풍 조성에 이바지하고 농구 인구의 저변확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동호인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이같은 생활체육대회가 성공적인 축제 한마당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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