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림 800 ha 소실, 현재 잔불정리 및 뒷불감시 중


경상북도산불방지대책본부는 2020년 4월24일 (금) 15시 39분경, 안동시 풍천면 인금리 산109번지 일원에서 최초 주불이 발생하고 2020년4월25일(토) 14시경 재 발화된 안동 산불이 2020년4월26(일) 14시30분경 주불진화로 안동 산불 진화가 완료 되었다고 4월27일 밝혔다.


경상북도산불방지대책본부는 이번 안동 산불로 인해 사유림 800 ha가 소실되었으며 현재는 잔불정리 및 뒷불감시, 산불원인 규명과 가해자 검거를 위한 감식 확행을 진행 중 이라고 밝혔다.


이번 산불진화작업에는 인력3,761명(진화대 450, 소방대 636, 특수진화대 81, 공중진화대 45, 공무원 1,830, 군인 400, 경찰 140, 의용대 등 179) 과 헬기32대 (산림청21, 소방2, 국방부4, 임차5) 산불지휘차 2대, 산불진화차 44대, 소방차 276대, 경찰차 40대 갈퀴 및 등짐펌프 3,500점 등의 장비가 동원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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