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 코로나19 의료진에 한라봉 100박스 전달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 코로나19 의료진에 한라봉 100박스 전달
  • 김용준 기자
  • 승인 2020.03.10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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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봉 100박스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전달

지난 3일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이 전남·전북도당에서 보내온 코로나19 성금 1천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데 이어 9일에는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에서 한라봉 100박스를 보내와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전달했다.

제주특별자치도당은 코로나19 의료진들이 과도한 업무로 많이 지쳐있는 모습에 마음이 아프다약소하나마 제주 당원들의 정성을 모았으니 의료진들이 조금만 더 힘내서 이 싸움에서 반드시 이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삼걸(전 행정안전부 차관), 이재도(현 경북도의원), 김위한(전 경북도의원)은 직접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를 방문해 제주도당의 이같은 뜻을 전달하고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이삼걸 전 행안부 차관은 이자리에서 코로나19 의료진들의 힘겨운 노력에 온 국민들이 안타까워하고 응원하고 있다고 말하고 제주 당원들의 정성이 우리 의료진들에게 잘 전달되어 코로나 사태가 하루속히 종식되기를 바란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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