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학생 등 900여명 긴급 대피
옥상 방수공사 토지램프 작업 중 부주의로 화재 발생
강남초 교사2명 학생 4명 연기흡입, 긴급후송
옥상 방수공사 토지램프 작업 중 부주의로 화재 발생
강남초 교사2명 학생 4명 연기흡입, 긴급후송

12월 12일 오전 오전 9시 30분경 안동시 강남동 소재 강남초등학교 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는 강남초등학교 체육관 옥상에서 방수작업과정의 토지램프 작업 중 부주의로 최초 발화가 시작 되어 화재가 발생 한 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며 소방당국은 오전10시55분 화재 진압을 완료했다.

안동소방서는 화재 신고가 접수 되자 출동장비와 가용인력을 총 동원, 화재진압에 나섰다. 소방공무원 129명, 의용소방대 74명, 장비 28대 (소방차21대, 구조구급7대)와 소방 외의 인력 69명(경찰30명, 시청 19명, 보건소11명, 병원9명)및 장비17대(구급차3대, 경찰10대, 굴삭기2, 덤프트럭1, 기타1대)를 투입하여 화재 진압에 나섰다.

이번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교사4명과 학생2명이 단순 연기흡입 으로 인한 경상자 6명이 발생, 인근병원으로 긴급 후송 되었고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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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초화재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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