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말까지 조기집행 51.19%, 상사업비 5천만원
의성군이 일자리창출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예산조기집행 평가에서 우수군으로 선정되어 상사업비 5천만원을 수상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 1월 1일부터 3월말까지 경상북도가 주관한 시군 예산조기집행 실적평가에서 조기집행대상예산 2,874억원중 집행액 1,471억원으로 조기집행실적 51.19%로 도전체 우수군으로 선정되어 상사업비 5천만원과 포상금 1백만원을 수상했다.
이번 조기집행실적 평가에서는 3월말 현재 재정집행율, 재정의민간파급효과, 적극적인조기집행의지, 예산규모, 적극적인 추진노력 등을 종합평가하였는데 의성군은 “조기집행 조정위원회 심의기구”의 설치로 합동설계반 운영, 조기발주, 선급금지급 등 조기집행 의지와 노력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편 군 관계자는 "의성군의 총 예산은 4,143억원으로 이중 70%가 조기집행 대상예산으로 금년 6월말까지 전액 지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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