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에 총40억원 투입
봉화군은 농촌생활환경사업으로 추진 중인 건설공사에 대해 입찰완료 후 사업자가 선정된 재산면 외 3개 지역에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착공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2월 11일 오전11시 재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재산면에서 실시하는 주민설명회는 선정된 업체의 현장소장, 해당 지역주민, 이해관계자 등이 참석해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조기발주에 따른 부실시공 방지를 위하여 주민들의 의견 및 요구사항을 청취해 공사추진에 반영할 계획이다.
금년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은 총 40억의 사업비를 투입해 물야면 3개소, 석포면 2개소, 재산면 5개소, 명호면 2개소 등 총 4개면 12개소에 10.5km의 농로 확․포장공사 및 배수로를 영농기 이전에 완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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