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장터에서 국악 들으며 장 보고, 안동한우 맛도 봐

경북도청 주관으로 ‘경상북도 우리시장 장보기 투어 체험단’ 80명이 2월 13일 풍산장터를 방문해 장보기 행사를 실시한 후 안동 한지공장과 하회마을을 관람했다.
이번 방문단은 유통구조 및 소비자의 소비형태 변화 등으로 침체된 도내 우리시장 지역경제 활성화 필요성이 제기되어 시장 경기 활성화에 보탬을 주기 위해 실시하는 행사였다.

안동시는 이번에 실시하는 전통시장 장보기 투어에서는 안동한우의 참맛을 즐기고 주변의 관광지 체험을 통해 가족들과 함께 다시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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