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환경보전계획수립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안동시 환경보전계획수립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 경북인
  • 승인 2009.08.31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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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에서는 8월 31일 시청 회의실에서 2차 환경보전 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안동시가 지난 2004년부터 2008년까지 수립 시행한 1차 안동시 환경보전계획에 이어 오는 2013년까지 환경정책기본법에 의거해 국가의 환경종합계획과 중기계획, 경상북도의 환경계획에 따라 안동시의 특성을 고려한 환경보전계획 수립 용역보고회이다.

이번에 수립된 안동시의 환경보전계획은 대기, 수질, 폐기물, 토양 등 환경 분야의 보전계획과 지속발전 가능한 환경모범 도시의 조성방안 등이며, 특히 시민들의 환경보전 의식을 조사해 본 계획에 반영한것이다.

한편, 안동시 관계자에 따르면 “현 정부는 저탄소 녹색성장에 중점을 두고 환경보전과 성장을 국정 최우선과제로 삼고 있으며, 이에 안동시에서도 경북도청이전, 경북바이오산업단지 조성, 정부 낙동강살리기 사업 등 급변하는 환경변화에 적극 대응해 자연재해뿐만 아니라 지구온난화, 오존층 파괴 등 급변하는 환경변화에 적극 대처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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