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사벌면과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지난 4월부터 희망근로자와 함께 낙동강 강변을 지나는 관광객을 위해 해바라기 단지를 조성했다.
아름다운상주만들기의 일환으로 낙동강투어로드가 지나가는 주변 3㏊의 면적에 조성해 놓은 해바라기단지는 꽃이 피기 시작하여 이곳을 지나는 자전거 투어가들에게 맞이하고 있다.
또한 최근 저탄소 녹색성장의 하나인 자전거타기가 인기를 모으면서 이곳 낙동강투어로드를 찾는 관광객들이 점점더 늘어나고 있어 이들에게 해바라기 단지가 색다른 추억과 좋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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