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 흠뻑 ! 따뜻한 마음 가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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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인
  • 승인 2009.08.26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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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도시 부천시 공무원 농촌 일손돕기 나서

봉화군의 자매결연 도시 부천시 공무원 30여명은 8월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명호면 풍호 1리 청량산비나리 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선다.

이왕재(부천시 오정동장)씨를 인솔 단장으로 한 부천시 공무원들은 지난 2006년부터 농촌 일손돕기를 시작하여 올해로 4년째 청량산비나리마을을 찾고 있다.

이들은 3일 동안 마을회관에 묵으며 마을환경정비, 고추 따기 등 봉사활동과 주민과의 대화의 시간, 농산물 현장 직거래를 추진할 계획이며, 마지막 날인 28일은 청량산 일대를 탐방하고 부천시로 돌아갈 계획이다.

인솔단장은 "이번 비나리마을 방문을 자매도시간 우호증진과 참봉사 실천의 계기로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고, 마을 주민들 또한 "매년 일손이 부족한 이때 부천시 공무원들이 꾸준히 찾아와 열심히 땀 흘리며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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