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의 장끼를 자랑하고 흥을 돋울수 있는 댄스 및 음악공연
안동시에서는 오는 27일15시에서18시까지 안동문화의 거리에서 “6월 청소년문화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여름을 맞아 청소년들이 마음껏 장끼를 자랑 할 수 있고 흥을 돋울수 있는 댄스 및 음악공연을 선 보입니다.
밸리댄스, 랩댄스, 스포츠댄스 등의 공연과 태권무, 다함께 레크리에이션 등이 이어지고 인근지역인 문경공고에서 오는 마블러스팀의 B-boy공연은 청소년들의 열기를 더욱 쏟아 낼것으로 보인다.
참여마당으로는 경북청소년단기쉼터의 솜사탕만들기, 봉사동아리 열아성의 보드게임ㆍ 책나누기, 페이스페인팅협회의 페이스페인팅, 허브빌리지의 리본볼펜 만들기, 파티드림의 풍선아트 체험, 클레이스토리의 찻잔만들기 체험등이 준비된다.
세부 프로그램일정으로 15시 개막식 및 환경사랑 공모전 시상식, 15시10분에서 17시까지 각종 댄스공연 및 축제를 실시하며, 17시에서18시에는 동아리참여마당 및 주변정리로 마무리를 한다.
이번 문화존 행사에는 평소 갈고 닦은 복주여중, 성창여고, 고교연합동아리, 힙합동아리등에서 참여 하여 청소년의 활기와 재치가 넘치는 청소년 문화축제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행사장주변에는 YMCA와 YWCA, 청소년수련관의 동아리를 비롯하여 각종 동아리가 보조부스를 설치하여 가족과 함께 온 어린이들을 위한 페이스페이팅, 풍선만들기, 찻잔만들기등 각종 체험활동도 병행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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