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이 있는 「작은 도서관」운영
꿈과 희망이 있는 「작은 도서관」운영
  • 경북인뉴스
  • 승인 2009.06.23 13: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품격 문화시민되기 위한 독서운동 전개

▲비어 있는 동장실을 정비하여 마련한「작은 도서관」

영주시 휴천1동 주민센터(동장 정승칠)는 관내의 자라나는 세대와 지역 주민들의 독서증진을 진작시키고자 꿈과 희망이 있는 「작은 도서관」을 비어 있는 동장실을 정비하여 마련헸다.

지난 5월 500만원의 예산으로 신간 도서 457권과 책장, 원탁 책상, 의자 등을 확보하여 「작은 도서관」으로써의 면모를 갖추게 됐다.

또한, 금년 1월초부터 5월말까지 관내 주민들 가정에서 방치되고 있는 책 기증운동을 전개하여 1,000 여권의 도서를 확보 하였다.

한편, 정승칠 동장은 "각종 행사나 모임시 학생들의 책 읽기운동 전개와 동민들의 공부방과 독서 공간을 제공으로 지식 습득 및 정서 함양으로 고품격 문화시민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