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7일부터 7월5일까지 탐사행사도 겸한다

영양군 반딧불이생태학교는 반딧불이의 계절을 맞아 오는 27일 영양군 반딧불이생태공원에서 밤 9시부터 11시까지 ‘반딧불이 날리기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를 통해 반딧불이의 개체 수 증대와 자연사랑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고,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청정영양의 이미지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반딧불이가 많이 출현하는 6월 27일(토) ~ 7월 5일(일)까지 9일간 반딧불이 탐사 행사를 실시한다. 반딧불이 탐사행사는 매일 밤 10시 반딧불이에 대한 설명을 받으며 탐사 안내가 진행된다.
영양군은 밤하늘의 별빛과 반딧불이의 불빛 향연을 가족과 함께하는 여름날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좋은 기회가 되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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