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새 투자 기업에 고용보조금 지원
안동시 새 투자 기업에 고용보조금 지원
  • 경북인뉴스
  • 승인 2009.06.17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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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월 60만원씩 12개월간 고용보조금

안동시는 최근 기업하기 어려운 지역 여건속에서도 투자를 확대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한 업체에게 고용보조금을 지급하는『지방기업 고용 보조금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지방기업 고용보조금 지원사업』은 관내에 3년 이상 소재하고 동일한 사업을 영위하며 1인에서 50인 이하 소기업, 지난 2년 동안 5천만원 이상 신규투자를 통해 추가고용을 창출한 관내 제조업 또는 제조업지원서비스업을 영위하는 기업에 1인당 월 60만원씩 12개월간 고용보조금을 지원 해 주는 제도다.

이번에 고용보조금을 지급받은 기업은 올해 초 지원사업을 신청한 안동 남후농공단지내 안동시온재단 예인 2명, 한국바이오콘(주) 2명, 영농조합법인 안동민속티엠알에 3명 등 3개 업체 총 7명에게 지원 보조금 4천5백60만원을 지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용보조금 지원 사업의 대상 업체에 지원이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안내 및 홍보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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