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 6월 보훈지청 '나라사랑 큰 나무' 배지 전달


안동보훈지청(지청장 박노진)이 5월 27일은 안동의료원(원장 신현수)에서, 5월 28일에는 안동농협(조합장 권순엽)에서 나라사랑 큰 나무 배지 1천개를 학교 교장들과 학생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나라사랑 큰 나무 전달식을 개최했다.
나라사랑 큰 나무는 2005년 호국ㆍ보훈의 달을 기해 애국선열들의 값진 희생에 대한 감사와 예우 및 국가발전의 상징으로 탄생하였고, 이후 매년 6월 호국보훈의 달에 꾸준히 전개되어져 왔다
전달식에 참석한 박노진 안동보훈지청장은 참석한 학생들에게 “애국선열들의 값진 희생과 공헌을 정신적 귀감으로 삼아 국가와 민족을 위해 학문 정진에 더욱 더 힘써야 한다”며 전달식의 의미를 강조하였다.
올해로 2번째 나라사랑 큰 나무 달기 운동에 참여한 안동의료원 신현수 원장은 “나라사랑 큰 나무 배지가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에게 애국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잘 전달하였으면 좋겠다”며 이번 전달식의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경북in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