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상북도장애인재활협회와 안동성소병원은 장애 및 저소득 가정 청소년의 홀로서기를 지원하기 위해 '두드림(DoDream)-오늘의 꿈(교복지원)' 전달식을 가진다고 밝혔다.
'두드림(DoDream)-오늘의 꿈(교복지원)'은 안동지역 내 17개의 중학교와 13개의 고등학교 신입생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신청서를 받아, 내부 사례회의를 통해 총 29명의 청소년을 선발, 오는 4일 전달식을 진행한다.
이 행사는 경북도장애인재활지원센터가 주관하고, 안동성소병원 직원 전도회의 후원을 받아 진행된다. 이들은 '두드림(DoDream)-오늘의 꿈(교복지원)'을 진행함으로써 장애 및 저소득 가정 청소년들에게 교복을 지원하여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킬 예정이다.
'두드림(Dodream)-오늘의 꿈' 지원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또는 차상위 150% 이내의 장애 가정 청소년들이며, 두드림(DoDream)오늘의 꿈(교복지원) 전달식은 경상북도장애인재활협회 프로그램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북in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