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950명 모집에 2,167명 신청
행정안전부 차관보(백운현)가 민생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범정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희망근로사업」 추진상황 및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27알 오후 3시 20분 안동시청과 중구동사무소를 방문한다.
안동시에서는 근로희망자를 공개 모집한 결과 950명 모집에 2천167명이 신청하였다. 도내 최고의 신청율이다. 현재 신청자에 대한 선발 절차를 진행중이며 이번주에 적격자에 대하여 개인별로 통지 할 계획이다.
개인별 적격자로 선발된 자는 6월 1일부터 희망근로 사업장별로 현장에 투입되어 안전보건교육 이수 후 사업을 실시하게 된다.
사업내용을 보면 생산적인사업 8개분야 159개 사업장으로 하루 950명이 투입되어 오는 11월 30일 까지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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