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일직면 A축산 양돈장에서 27일 오전 5시 18분경 불이나 돈사 1동(500㎡)과 사육 중이던 돼지 3천2백마리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3억여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와 소방대원을 투입해 진화에 나서 40여분 만에 진화했다.
경찰은 전기누전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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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일직면 A축산 양돈장에서 27일 오전 5시 18분경 불이나 돈사 1동(500㎡)과 사육 중이던 돼지 3천2백마리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3억여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와 소방대원을 투입해 진화에 나서 40여분 만에 진화했다.
경찰은 전기누전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