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지 23개 인도 구간 45㎞ 대상

안동시는 신도청 지역을 포함한 시가지 내 인도 구간 23개 노선 45㎞를 대상으로 오는 20일까지 잡초제거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통행이 적은 신도청 내 외각 인도에는 풀이 무성하게 자라고 있어, 이를 제거해 주민 불편함을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작업 후에도 지속적인 관리로 깨끗한 도시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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