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안동시장, 시민 공감을 위한 적극행정 펼쳐
권영세 안동시장, 시민 공감을 위한 적극행정 펼쳐
  • 편집부
  • 승인 2017.02.16 11: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민공감·더 큰 안동건설 앞장

안동시는 시민들과 소통하고 함께 공감하는 행정을 펼치기 위해 소통 방식을 다양하게 마련하고 대민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도청이 이전해오고, 상주~안동~영덕 간 고속도로 개통, 서울을 1시간 20분대에 주파할 중앙선복선전철화사업도 2020년 개통을 목표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는 등 대외여건이 급변하고 있어 더 다양한 방식의 소통과 시민들의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적극적인 행정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안동시는 ‘찾아가는 시민과 대화의 날’, ‘CEO 공감반상회’ 개최, 읍면동 현장행정 강화로 시민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작지만 감동을 주는 시책공모사업’,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사람들’ 반상회보 연재, ‘행복안동 생활 공감 아이디어 공모전’등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더 큰 안동 구현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또, ‘시민단체 워크숍’, ‘안동 바로 알기 현장견학’, ‘안동 사랑 주소 갖기 운동’ 연중 전개를 통해 성숙한 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시책도 활발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안동시는 도청 이전과 함께 신도시 2, 3단계 개발, 교통망 확충이 이어지는 등 다른 어느 기초자치단체보다 빠른 변화의 중심에 있다”며, “이러한 변화에 이끌려 갈 것이 아니라, 시민들과의 공감을 통해 공직자와 시민이 모두 함께 힘을 모아 변화를 주도해나가야 한다”고 말하며, 공감행정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적극 추진할 것임을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