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설 맞이 소외계층 위문 활발
영양군, 설 맞이 소외계층 위문 활발
  • 편집부
  • 승인 2017.01.24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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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안전관리, 및 사회복지시설 방문

영양군(군수 권영택)은 설날을 맞이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2017년 1월 23일 영양군립요양원을 비롯한 관내 7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로와 격려를 하였으며 위문품도 전달하였다.

이번 위문은 사회복지시설 8개소(노인복지시설 6개소, 장애인복지시설 2개소)를 대상으로 한과세트 및 화장지 등을 전달한 후 따뜻한 말벗이 돼 담소를 나누었으며, 설날을 맞이하여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이밖에도 독거노인생활관리사가 한파특보 시 독거노인 가정을 1일 1회 유선연락 또는 방문 하고, 영양관내 노인의료복지시설 6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설 명절 독거노인 및 시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권영택 영양군수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지역주민 모두가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뜻 깊은 설 명절이 되길 기원하며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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