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이번엔 道 관광지 벤치마킹!
가자! 이번엔 道 관광지 벤치마킹!
  • 편집부
  • 승인 2016.09.30 16: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5개국 해외 공무원 연수생, 멘토단과 함께 문경·영주 문화체험 떠나

경북도에 따르면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터키, 폴란드 등 5개국 7명의 해외 공무원 연수생들이 문경, 영주의 관광지 벤치마킹과 문화체험을 떠났다.

문경새재와 영주 부석사, 소수서원 등 탐방을 통해 경북도에 대한 이해와 연수에 대한 효과를 제고한다는 목적이다.

특히 이번 체험은 경북의 우수관광지를 탐방을 통한 관광자원개발 벤치마킹과 道 공무원으로 구성된 멘토단과 함께하는 교류의 장의 성격을 띠면서, 향후 지역 간 교류를 확대하고 道-해외지자체 공무원 간의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경북도의 ‘해외자매·우호도시 공무원초청 한국어연수’는 2005년부터 지속되고 있는 사업으로 매년 해외자매·우호도시 공무원을 초청해 6개월간 한국어교육과 문화체험을 제공해 왔다.

지금까지 총 14개국 78명의 공무원이 참가했으며, 연수를 마친 공무원들은 본국으로 돌아가 국제교류 업무를 담당하는 등 親한·親경북 인사로서 경북도와의 교류를 적극 지원하는 첨병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