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추석을 앞두고 9일 온누리 상품권 이용 홍보 및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장보기 행사에는 관내 유관기관단체와 단체장, 안동시청공무원 등 300여명이 안동구시장, 용상시장, 중앙신시장, 풍산시장 일원에서 제수용품을 구입하고 물가안정 캠페인도 병행 실시했다.
이에 앞서 지난 6일 안동시청에서는 온누리 상품권 할인판매 행사를 통해 6천5백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판매하는 성과를 올렸다.
한편 2009년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수요 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진흥공단에서 발행된 온누리 상품권은 9월5일부터 10월31일까지 개인구매자에 한해 월 50만원까지 5% 할인 판매한다. 상품권은 5천원권, 1만원권 2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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