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마지막 토요일은 ‘할매·할배의 날’
매월 마지막 토요일은 ‘할매·할배의 날’
  • 편집부
  • 승인 2016.08.26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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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할매·할배와 함께하는 1박2일 가족캠프 실시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8월 할매·할배의 날을 맞이해 ‘할매·할배와 함께하는 1박2일 가족캠프’를 한국국학진흥원 국학문화회관에서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12가족 70여명의 3대 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한다.

캠프에 참여한 가족들은 1박2일 동안 세대 간 이해를 위한 격대 교육과 가족레크리에이션, 가족사랑 증진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조부모-손자녀 세대가 함께 가족 사랑을 키우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할매·할배의 날 행사는 안동시와 안동시건강가정지원센터가 매월 마지막 토요일에 진행하며, 오는 9월 24일에는 안동의 전통문화를 반영한 ‘할매·할배와 함께하는 유교문화 놀이체험’이라는 주제로 안동 예움터 마을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매월 마지막 토요일 손주가 조부모로부터 삶의 지혜를 배우고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을 통해 가족공동체 회복 및 가족 사랑의 소중함을 느끼고 3대가 함께해서 행복한 ‘할매·할배의 날’ 행사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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