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 오전 8시 25분부터 EBS 첫 방송
16일 경북도에 따르면 TV애니메이션 엄마까투리가 오는 8월 29일 오전 8시 25분 EBS 교육방송을 통해 첫 선을 보인다.

이번에 방영되는 엄마까투리 TV 애니메이션시리즈는 2010년 제작된 엄마까투리 극장판 단편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편당 7분 분량, 총 52개 에피소드로 구성됐으며 따뜻한 마음과 열린 생각을 가진 지혜로운 엄마까투리와 꿩 병아리 4남매가 다람쥐, 쇠똥구리 등 다양한 동식물과 곤충 친구들을 만나 숲 속을 놀이터 삼아 뛰놀며 자연과 교감하는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담고 있다.
방영시간은 8월 29일부터 매주 월, 화 오전 8시 25분, 재방송은 월, 화 오후 5시 10분, 종합재방송은 금요일 오전 8시부터이다.
경북도 서원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엄마까투리 TV시리즈가 탄생되는 동안 엄마까투리를 아껴주시고 기다려주신 모든 분께 무한한 감사를 드리며, 많은 분들이 엄마까투리에 보내주시는 사랑만큼 지역 스토리를 활용한 융․복합 명품콘텐츠로 육성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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