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출신 ‘엄마 까투리’ 서울 나들이 간데이(day)
안동출신 ‘엄마 까투리’ 서울 나들이 간데이(day)
  • 편집부
  • 승인 2016.07.13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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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EBS 방영 앞두고 사업설명회 첫선 보여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김준한, 이하 진흥원)은 오는 14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엄마까투리' TV시리즈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안동이 고향인 '엄마까투리'를 서울에서 선보여 국·내외 방송, 라이센싱 업체에 ‘엄마까투리’에 대한 소개 및 영상을 최초로 공개한다. 또 성공적인 라이센싱 사업을 위한 전략과 다양한 마케팅 방안에 대해 소개한다.

김준한 진흥원장은 “엄마까투리 사업설명회를 통해 우리 지역의 대표 캐릭터가 세계의 캐릭터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는 것을 입증해 글로컬 콘텐츠 산업화에 한층 더 박차를 가할 수 있는 기회로 삼을 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OSMU(One Source Multi Use)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반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13일~17일 5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6캐릭터페어’ 행사에 참여해 어린이들과 부모가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로 ‘엄마까투리’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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