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국립축산과학원과 협력 사업으로 송아지 성별선택 생산성 향상을 위한 정액의 단당류 처리 활용기술 실증사업을 추진한다.

이 기술은 번식우 50두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정액 단당류 처리 기술로 축산농가에서 원하는 암, 수송아지를 생산해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로 송아지 생산성 향상을 위한 농가 인공수정 기술 확립과 농가 수익증대, 선별 생산을 통한 계획적 농가 경영 구축이 가능해 질 것으로 보인다.
시는 이번 실증사업으로 수태율, 분만율, 암수 생산비율, 경제성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 가능한지 분석·파악해 지역 실정에 맞는 기술을 보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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